[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고(故) 윤경혁 일병의 유가족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멕케이그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양국 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조총 발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고 윤경혁 일병은 1950년 11월 28일 북한 평안남도 개천지역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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