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16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부평동에서 철거 중이던 성당 담벼락을 지탱하던 지주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인근을 지나던 A(50)씨가 담벼락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작업 중이던 근로자 8명은 대피 했다.
인천 심산경경찰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16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 부평동에서 철거 중이던 성당 담벼락을 지탱하던 지주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인근을 지나던 A(50)씨가 담벼락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작업 중이던 근로자 8명은 대피 했다.
인천 심산경경찰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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