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SAS코리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16회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SAS 분석 챔피언십은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는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올해는 '대형사고는 이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공공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사고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머신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고급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험구역을 예측하며 최적의 교통 안전 방안을 도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박사 과정을 제외한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개별 또는 3명 이내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내달 6일 참가 신청자에게 심사 요강과 과제용 데이터가 발표되며, 7월 16일 1차 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팀은 SAS 스쿨에서 분석 솔루션 교육을 받고 분석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1차 제안서 합격팀은 클라우드 상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전 과정을 시각화하는 'SAS 비주얼 데이터 마이닝 앤드 머신러닝' ▲데이터 탐색부터 리포팅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빠르게 시각화하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해 2차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8월 31일 2차 보고서 마감, 9월 7일 2차 합격자 발표를 거쳐 9월 19일 최종 심사와 시상이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3팀에는 총 상금 1천450만원과 팀별 300만원 상당의 SAS 정규 교육 이용권을 증정한다.
우승팀에게는 SAS코리아 인턴십 및 신입 사원 선발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또 SAS 본사 아카데믹 프로그램 중 하나인 'SAS 대학생 앰배서더'로서 세계 최대 규모 분석 콘퍼런스 'SAS 글로벌 포럼'에 설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오병준 SAS코리아 대표는 "올해 SAS 분석 챔피언십은 공공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과 같은 고급 분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실제 공공 정책과 비즈니스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분석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나아가 참여한 학생들이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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