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청와대 관계자는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방미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 실장은 3일 워싱턴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실장은 지난 달 24일에도 워싱턴을 방문한 적이 있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한미간 막판 조율을 하기 위한 방문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중 정실장은 카운터파트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막판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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