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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교, 교육 콘텐츠 ICT '접목'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박차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와 대교가 교육 콘텐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다.

KT(회장 황창규)는 대교(대표 박수완)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이필재 KT 마케팅 부문장,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IT 기술을 활용한 키즈&교육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대교는 대표 교육기업으로 아이들 성장 과정에 따라 전문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IPTV플랫폼 ‘올레tv’와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TV쏙’, ‘핑크퐁 영어따라하기’ 등 신개념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업무 협약으로 두 회사는 인공지능(AI), IoT 등 ICT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나서며 관련 사업을 위해 활발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재 KT 마케팅 부문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풍성한 키즈·교육 콘텐츠가 개발되고 나아가 교육 콘텐츠의 홈 서비스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KT의 차별화된 신기술을 키즈·교육 시장에 맞게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B2B·B2C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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