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PC그룹, 센트럴시티에 '쉐이크쉑' 7호점 연다


터미널 매장 특수성 살려 '쉑 블렌디드 커피' 판매…시그니처 메뉴도 선봬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SPC그룹이 서울 반포에 위치한 복합생활문화 공간 '센트럴시티'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7호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쉐이크쉑 센트럴시티점'은 서울 교통의 허브인 센트럴시티터미널과 백화점, 호텔, 영화관, 서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센트럴시티 1층에 350㎡, 13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터미널에 위치한 쉐이크쉑 7호점은 내부 천장과 벽면에 여러 점들을 선으로 교차시켜 전세계 도시가 연결된 모습을 표현했다. 이른 시각부터 이용객이 많은 매장 특수성을 고려해 인천공항점에 이어 두 번째로 '쉑 블렌디드 커피(Shack Blended Coffee)'도 판매한다.

또 센트럴시티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딸기 퓨레, 바나나 슈가콘이 어우러진 '센트럴 베리 반하나(Central Berry Banhana)'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7호점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매일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연간 1천50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서울 교통의 중심지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점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SPC그룹, 센트럴시티에 '쉐이크쉑' 7호점 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지지자들에게 절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절하는 이재명
애국가 부르는 이재명
애국가 부르는 이재명
여의도 피날레 유세하는 이재명
여의도 피날레 유세하는 이재명
'태양의 노래' 정지소, 인형 미모
'태양의 노래' 정지소, 인형 미모
'태양의 노래' 차학연, 연기 인생 10년만 첫 스크린 도전
'태양의 노래' 차학연, 연기 인생 10년만 첫 스크린 도전
'태양의 노래' 차학연X정지소, 설렘 가득 뮤직 로맨스
'태양의 노래' 차학연X정지소, 설렘 가득 뮤직 로맨스
야탑역 유세하는 이재명
야탑역 유세하는 이재명
성남 찾은 이재명
성남 찾은 이재명
지지호소하는 이재명
지지호소하는 이재명
성남 찾아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성남 찾아 지지 호소하는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