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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기술과학 그림 글짓기 대회' 성료


총 35명 수상…전 NASA 비행사 테리 버츠의 특강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청호나이스가 지난 1일 주최한 '기술과학 그림 글짓기 대회'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술·과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750명이 참석해 그림과 글짓기 각 부문에서 솜씨를 겨뤘다.

이날 그림 부문에서 25명, 글짓기 부문에서 10명이 수상했다. 경합 끝에 그림 부문에서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의 정태웅 학생이 대상을 받았고, 글짓기부문 대상은 일반부의 고명완씨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비누방울놀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2018년 청호나이스 광고모델인 전 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씨의 특강 및 사인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본 대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그림·글짓기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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