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코스닥150지수 일일 등락률의 2배 수익을 추구하는 'NH-Amundi 코스닥 2배 레버리지 펀드'와 코스닥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코스닥150선물지수 일간변동률의 –1배를 추종하는 'NH-Amundi 코스닥 인버스 펀드'를 7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스닥2배 레버리지 펀드는 코스닥 시장이 상승할 때 레버리지(지렛대)효과를 일으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코스닥150지수의 일일등락률의 2배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코스닥 인버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코스닥150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종한다.
박규희 NH-아문디운용 대표는 "NH-아문디운용은 2009년 국내최초로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고, 2013년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를 출시하며 현재 국내 공모 레버리지 시장(ETF 제외) 점유율의 약 57%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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