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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비디오SW,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에 활용


여성 영화인 후원 등 다양성 장려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어도비는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8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2018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에 자사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SW)가 폭넓게 사용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동영상 편집 SW '어도비 프로미어 프로'를 포함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의 다양한 기술로 제작된 170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타이렐(TYREL), 몬스터와 남자(Monsters and Men), RBG, 낸시(Nancy) 등이다.

출품작 대다수인 86%는 애프터 이펙트 미디어 인코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쓰였다. 가상현실(VR) 작품의 경우 절반 이상이 프리미어 프로 CC를 사용했다.

어도비는 '여성 선댄스 펠로우십'의 주요 스폰서로도 참여했다. 6명의 재능있는 여성 감독과 프로듀서에게 1년간 다양한 혜택과 솔루션을 지원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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