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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창세기전, "고스톱 쯤이야"


 

'고스톱 쯤이야'

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선보인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창세기전 외전-크로우'가 서비스 일주일 만에 고스톱 게임을 제치고 최고의 다운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7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우'가 1주일 동안 1만6천540건의 다운을 기록해 KTF매직엔의 주간(7일~12일) 베스트 1위 게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주간 베스트 1위 게임과 동시에 비게임 부문까지 통털어 '베스트'로 뽑혔다.

고스톱은 게임 이용방법이 잘 알려져 모바일 게임 중 인기가 식지않고 있는 장르. 'XX맞고', 'X게임 맞고', 'X고도리' 등 각 이동통신사 인기 게임 상위 순위를 '점거'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프트맥스 고평석 팀장은 "지금껏 KTF 매직엔에서 서비스된 모바일 RPG게임 중 최단 기간에 보기드문 다운 수를 기록했다"며 "방대한 양의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이용자가 편을 만들어 싸우는 길드대전을 벌일 수 있는 점 등이 인기를 끈 요인같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한 뒤 '모빌샵 또는 자료실 -> 베스트게임'에 들어가 다운받을 수 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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