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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올해 광고모델로 NASA 우주비행사 발탁


'우주비행사가 만난 최고의 공기청정기' 콘셉트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청호나이스가 2018년 새 광고모델로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를 발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테리 버츠는 1967년 미국 메릴랜드 주 출신으로, 지난 2000년부터 NASA 우주비행사로 활동했다. 2015년 ISS(국제우주정거장)를 지휘하는 등 총 213일의 우주 체류시간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TV광고 캠페인은 '세계 최고의 기술만을 접해 온 우주비행사가 만난 최고의 공기청정기' 라는 콘셉트다. 기존 HEPA 필터가 잘 걸러내지 못한 0.1㎛(나노미터)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ULPA 필터 공기청정기의 우수성을 나타낸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사장은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제품력, 기술력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장해 왔다"며 "당사의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분들께 정확히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우주비행사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테리 버츠를 광고 모델로 한 '휘바람 숨소리 ULPA 공기청정기' 광고캠페인을 1월부터 시작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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