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둔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DC 언체인드'는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워너브라더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과 같은 DC 히어로와 '조커' '할리퀸' '렉스루터' 등의 빌런 총 3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내달 9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한국과 대만·일본·홍콩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DC 코믹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60개의 스테이지와 타임어택, 특별 임무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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