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총상금 1천55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서렌더' 김정수와 '크라니쉬' 백학준 등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CT)'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16명의 선수가 4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이후 8강, 4강을 거쳐 내년 1월6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경기는 하스스톤 트위치 채널에서 '쥬팬더' 박성영, '레니아워' 이정환, '던' 장현재, '홍차' 박정현, '트레일' 송기욱의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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