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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기차 50대 증차…"친환경 카셰어링 앞장"


업계 최초 테슬라 도입 등 친환경 공유경제 확산 리딩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전기차 50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4일 쏘카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전기차 '아이오닉' 50대를 증차하고, 서울 및 인천 시내 일대에 배차를 계획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운영 규모를 늘렸다. 이번 증차에 따라 쏘카는 서울, 인천, 제주 지역에서 총 122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게 됐다.

쏘카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전기차 테슬라 세단형 '모델S'를 도입했으며, 서울시의 대표 나눔카 사업자로 선정되어 활동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사용 경험 확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쏘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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