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모두가 참여해 소프트웨어(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7 SW 주간'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SW 관련 교육체험, 비즈니스 사례 공유, 산업 콘퍼런스, 정책성과 홍보 분야의 21개 세부 행사가 6일간 진행된다.
SW 비즈니스 관련 행사로 ▲SW산업인의 날 ▲SW중소포럼 기술세미나가 마련됐다. SW교육 관련 행사로 ▲초·중등 SW교육체험관 ▲SW중심대학관을 열고 ▲SW교육 통합 시상식 ▲한이음엑스포를 개최한다.
또 SW산업의 최신 이슈를 공유하는 ▲FOSSCON 코리아 2017 ▲KOSSCON ▲공개SW데이 ▲SW산업전망 콘퍼런스 ▲비욘드 클라우드 인사이트 ▲SW 퀄리티 인사이트 콘퍼런스 ▲SW안전 국제 콘퍼런스 ▲SWRC 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우수 SW정책 성과를 홍보하는 ▲SW분야 연구개발(R&D) 성과발표회 ▲창의도전형 SW R&D 성과보고회 ▲지역 SW 종합 성과보고회 ▲4차 산업혁명에서의 SW융합클러스터의 역할과 전망 정책 토론회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콘퍼런스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가 개최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SW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의 삶을 바꾸고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 요소"라고 SW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전 국민의 SW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 종사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며 SW가 가져올 미래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W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W중심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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