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일본 카도카와 게임즈의 역할수행게임(RPG) '더 로스트 차일드(The Lost Child)'를 한글화해 2일 정식 발매했다.
'더 로스트 차일드'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엘 샤다이'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신화구상(神話構想)'의 세계에서 천사와 악마, 타천사들이 다투는 다크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현대의 신비한 현상을 다루는 오컬트 잡지 '로스트(LOST)'의 기자이자 주인공 '이부키 하야토'가 되어, 자신을 천사라고 칭하는 여성 '루아'와 함께 각지에서 발생하는 괴기사건의 수수께끼를 찾아 취재하고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게 된다.

게임을 구매하면 추가 아스트랄(동료) '다크 이노크'와 '네필림', 일본 현지에서 매장 특전으로 제공한 다운로드 콘텐츠(DLC) 3종의 바우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더 로스트 차일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5만9천800원, PS비타 버전은 5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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