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가 오는 15일부터 지주회사 로커스(대표 김형순)와 사업회사인 로커스 테크놀로지(대표 김용수)로 분리돼 별개 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이로써 지주회사인 로커스는 로커스 이모션즈(옛 엠맥), 로커스 디지털 서비스(옛 디지털서비스), 로커스 링스(옛 터치링크) 등 3개사를 거느리고 신규 유망사업 투자 및 각 사업회사의 포토폴리오 관리에 주력하게 된다.
사업회사인 로커스 테크놀로지는 로커스 네트웍스를 계열사로 두고 기존 로커스의 매출 70%를 차지하는 기업 및 모바일 솔루션 사업을 펼치게 된다.
로커스 관계자는 "지주회사격인 로커스는 투자와 인큐베이팅 쪽에 주력하고 로커스 테크놀로지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별개의 회사로 분리돼 공식 출범하게 된다"며 "향후 기업분할에 따른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주력 사업에 대한 집중화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분할 절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주권매매가 중지된 로커스는 오는 26일 존속 회사 변경 등록을 통해 재거래되고 로커스 네트웍스는 신설회사 등록관련 규정을 통해 내년 1월 9일 재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로커스는 내주 기업분할을 통한 공식 출범에 따라 기업이미지 통합(CI) 작업을 완료하고 각 계열사간 특색에 맞는 이미지 확립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로커스는 지난달 1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 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킨바 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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