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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최고 누드 '함소원'


 

인기 연예인들의 누드 사진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함소원의 누드를 올해 최고 작품으로 꼽았다.

온라인 영화관 씨네웰컴(www.cinewel.com)이 회원 3만 6천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함소원은 전체 응답자의 38%인 1만 3천 95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1만1천256표(31%)를 얻은 이지현이 올랐다.

함소원은 지난달 27일 누드 서비스 개시 이후 1주일만에 20만명이 넘게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 20억원의 '대박'을 터트렸으며 헤어누드 공방으로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르기도 했다.

2위를 차지한 이지현 누드는 무료 시사회 첫날 네티즌 50만명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영화 '미인'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보여준 이지현은 이번 누드집 출간을 앞두고 네티즌을 대상으로 누드 컨셉과 포즈를 공모해 또 한번 화제를 낳았다.

3위는 4천 500표(12%)를 얻은 이혜영(12%)이 차지했으며 김완선(9%), 하리수(4%), 이주현(3%) 등이 뒤를 이었다.

씨네웰컴의 컨텐츠담당 이건 팀장은 "연예인 누드의 경우 유명 연예인일 수록 여성 이용자의 감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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