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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B2C 중심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공략 강화


8월 국내 창호 시공능력평가 1위 올라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윈체가 8월 집계 창호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대한건설전문협회에서 집계한 월별 국내 창호 시공능력평가 자료에 따르면, '윈체'와 '대신시스템' 합산 평가에서 8월 PVC창호 전체 사업자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윈체는 국내 4대 PVC 창호브랜드로 국내 창호 제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원자재 생산에서 조립, 시공 및 A/S까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본사에서 직영체계로 운영되는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창호 가공·조립공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B2C(소비자시장) 사업을 확장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가구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B2C 중심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00년 9조1천억원에서 2015년 28조4천억원으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1조5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윈체 김형진 대표는 "윈체는 B2B 시장에서 대기업 건설사들과 오랜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온 신뢰성있는 창호 전문 브랜드다"며 "올 해는 B2C사업과 함께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기업 가치를 혁신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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