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미국 최대 약국 체인 브랜드 '월그린(Walgreen Corporation)'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월그린은 미국 시카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만3천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5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116년 전통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부터 월그린 매장에서 아마존 닷컴 뷰티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닥터지 필링젤'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닥터지 미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방송인 이상민과 콜라보레이션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공개후 브라이트닝 업 선 스틱(이상민 선스틱)'의 일 평균 판매 수량이 10배, '하이드라 인텐시브 스킨 미스트(이상민 미스트)'가 2배 증가하기도 했다.
또 닥터지는 지난 9일~11일 진행된 세계적인 3대 뷰티 박람회 '2017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도 참가했다. 브랜드 주력 제품인 배리어 액티베이터 크림과 필링 라인을 중점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바이어들에게 스킨케어 샘플을 증정하는 등 체험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지난해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월마트, 아마존에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닥터지는 올해 월그린과 미국 온라인 유통 채널 소코글램(SOKO GLAM) 입점, 트리니티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관계자는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을 필두로 미국 시장에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뷰티 피부 전문가가 개발한 피부 타입별 맞춤형 화장품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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