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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용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한글화 결정


일본과 동시 발매…PS4 신규 요소로 직업별 캐릭터 비주얼 추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PS4용 역할수행게임(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을 한글화해 일본과 같은 날인 오는 9월28일에 발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지난해 PS비타용으로 발매된 작품을 PS4로 이식한 것이다.

PS비타 버전 역시 한글화를 진행했으나 다시 번역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PS4 신규 요소로 직업별 캐릭터 비주얼이 1세트씩 추가된다.

이 게임은 거대한 지하미궁을 탐험하는 3D 던전 탐색형 RPG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마녀 드로니아가 소유한 1권의 '책'이 되어 인간이 범접하지 못하는 고대의 지하미궁을 파헤치는 여정에 나선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희망소비자가격과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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