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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티즌 63% "연휴 선물은 인터넷에서"...'보안' 우려는 여전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63%가 연휴 선물의 일부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보안에 대한 불신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연합회(BSA)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지역의 네티즌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의 경우 63%가 연휴 선물의 일부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영국은 36%만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예정이며 멕시코, 일본의 대다수 네티즌들은 인터넷 보다는 일반적인 쇼핑 방법을 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과 관련해 갖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83%), 웹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 도난(79%), 신용카드 번호의 무단 도용(76%) 및 스팸 메일 받기(72%) 등 '보안' 문제를 꼽았다.

BSA는 "인터넷 쇼핑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업체 측에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들도 안전한 사이트를 선별하는 방법과 온라인 위험요소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BSA는 현재 '안전하고 합법적인 사이버 세상'을 모토로 사이버 범죄 퇴치 운동을 벌이는 등 네티즌들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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