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1인 콘텐츠 유통플랫폼 서비스 기업 뉴스뱅과 실시간 온라인 분석 리포트 자동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난테크놀로지가 온라인 미디어 분석서비스인 '펄스케이'를 활용해 특정 키워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생성하면 뉴스뱅에서 이용자에게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향후에는 뉴스뱅 관계사인 한겨레를 포함한 약 30개 언론사와 제휴해 서비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분석 리포트는 특정 이슈나 트렌드에 대한 인지도 분석과 연관어 맵(MAP), 영향력 있는 주요 인물 추출 등의 결과를 담게 된다. 펄스케이는 트위터, 뉴스, 블로그 등 온라인 미디어의 특정 키워드나 브랜드를 분석하는 마케팅 도구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그 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분석사업 경험을 새로운 IT서비스와 트렌드에 접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뉴스뱅과의 협력을 통해 지능정보 시대에 걸맞는 사업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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