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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0만달러 매출' 초과 앱 iOS서 급증


구글플레이의 1.7배…구글플레이 성장률은 2.8배 앞서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모바일앱의 이용이 늘면서 연매출도 크게 성장했다. 이에 지난해 모바일앱의 연간 매출액이 100만달러를 넘어선 퍼블리셔도 크게 늘었다.

시장조사업체 센소타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미국 모바일앱의 매출중 100만달러를 초과한 앱을 등록한 퍼블리셔수는 애플 앱스토어가 구글플레이를 압도했다.

센소타워가 광고를 제외한 인앱 금액만을 조사한 자료에서 지난해 미국 모바일앱중 100만달러 이상 수입을 올린 퍼블리셔는 105개였다. 앱스토어는 66개, 구글플레이는 39개로 1.7배 격차를 보였다.

반면 성장률은 구글플레이가 앱스토어를 앞섰다. 앱스토어의 100만달러 초과앱 숫자는 2015년 34개에서 2016년 66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비해 구글플레이는 2015년 14개에서 2016년 39개로 2.8배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게임앱이 100만달러 초과앱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게임 비중은 구글플레이가 75%로 앱스토어(47%)보다 두드러졌다.

반면 앱스토어는 데이트앱이 크게 성장했다. 100만달러 초과앱 66개중 7개가 데이트앱이었다. 또한 10대를 겨냥한 동영상 공유앱도 그 비율이 급속히 늘고 있다.

구글플레이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나 엔터테인먼트앱이 각각 5% 정도의 점유율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센소타워는 지난해 미국 아이폰 사용자당 평균 매출이 40달러로 2015년 35달러에서 5달러 상승했다고 말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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