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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ASL 팀 배틀' 4강 2주차, 미리 보는 결승전


우승 후보 이영호 팀과 김택용 팀, 4강 승자전에서 격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다방 ASL 팀 배틀' 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두 팀이 만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1일와 12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이하 스타1)' 팀 대회 '다방 ASL Team Battle(이하 다방 ASL 팀 배틀)' 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11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4강 승자전에는 이영호 팀과 김택용 팀이 격돌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영호 팀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김택용 팀이 만났기에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8시에 열리는 4강 패자전에는 도재욱 팀과 김승현 팀이 맞붙는다. 전(前) 웅진 스타즈 3인방이 뭉친 김승현 팀이 도재욱 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다방 ASL 팀 배틀'은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공식 후원사인 부동산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다방'과 함께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에 한해 '월세 지원 이벤트'와 '치어풀 이벤트'가 펼쳐진다. '월세 지원 이벤트'는 현장에서 월세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한 달 월세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재미있는 치어풀을 작성한 관람객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다방 ASL 팀 배틀'은 지난 2월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열리는 결승전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오후 8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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