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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유럽서 결핵 치료제 개발 자금 136억 지원"


세계 결핵 치료제 전문가들과 임상 시험 협력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현재 개발 중인 약제 내성 결핵 치료제 'Q203'이 유럽연합 산하 임상개발 지원 기구인 EDCTP의 임상개발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큐리언트는 5년간 약 136억원 임상진행에 따른 실경비를 EDCTP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Q203의 임상 2상 개발을 중심으로 고용량리팜핀을 포함한 치료법과 전임상 단계 물질인 BTZ043의 개발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또 큐리언트는 결핵 치료제 임상 개발 전문가로 이뤄진 PanACEA 컨소시엄과 함께 임상 2상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PanACEA는 결핵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 임상의들이 주축이 되어 2008년 결성된 컨소시엄으로 결성 이후 아프리카에서 다수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유럽연합 펀드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된 것도 의미가 있지만 세계적인 결핵 임상 연구 컨소시엄인 PanACEA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결핵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확보한 것도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기연 대표는 "세계 보건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결핵 치료법 개발에 있어서 Q203은 매우 중요한 후보물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적 결핵 전문가들과 함께 Q203의 임상 2상 개발을 한다는 것은 회사뿐만 아니라 보건 업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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