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5.7인치 꽉 찬 화면'으로 승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에 탑재되는 5.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풀비전(FULLVISION)'으로 명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풀비전은 스마트폰 전면부를 가득 채울만큼 큰 대화면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최적의 그립감과 고화질 대화면, 발열 방지 설계, 극한의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사후서비스(A/S) 등을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해 차별화된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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