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25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물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홍남기 차관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해오름지역아동센터(원장 김순애)'도 찾아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등 아동들에게 방과 후 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45명이 이용하고 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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