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db49e941e7735.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15일 경찰에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이날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출동 당시 A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나나와 모친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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