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방안을 미국 정부가 비공개로 논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 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3f0c15ae8f896.jpg)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정상 간 회동 가능성을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 다만 실제 회담 진행에 필요한 진지한 계획은 전혀 세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1기와 같은 소통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초 북한에 접촉을 시도했으나 북한이 서한을 받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전했다.
CNN은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백악관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