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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원기 회복 대전'⋯여름 보양식 최대 50% 할인


복날 식재료·레스토랑 간편식 등 샛별배송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여름 보양식 360여개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원기 회복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컬리가 여름 보양식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사진=컬리]
컬리가 여름 보양식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사진=컬리]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복날 식재료부터 보양 간편식, 여름 맛집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을 샛별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닭의 모든 것' 카테고리 대표 상품은 △컬리온리(Kurly Only) 백숙용 반마리 △자연실록 무항생제 삼계용 두 마리 통닭 △컬리스(Kurly’s) 동물복지 닭 볶음탕용 등 삼계탕과 복날 식재료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줄서는 여름 맛집 간편식도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삼계탕과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컬리가 엄선한 이색 보양식과 식재료도 내놓는다. 툭툭누들타이 랭쎕과 폰타나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 콜린스다이닝 전복솥밥 키트, 올쿡 버섯 들깨탕 등이 대표적이다.

컬리 자체 수산 브랜드에서는 강화 손질 갯벌장어 특대 2종과 남해안 낙지 2종, 남해안 자연산 전복, 국산 데친 돌문어 2종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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