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도요새는 오는 27일까지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원 2025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 포스터. [사진=교원]](https://image.inews24.com/v1/f1de7f163aba6b.jpg)
올해로 6회째 맞는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대회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령별 참가 부문은 △유아(미취학)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으로 나뉜다.
참가전에서는 화상 선생님과 함께 예선전에 참여할 도서를 4주간 함께 읽으면 완료 인증서를 받게 된다.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정한 후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15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한다.
본선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유창성과 전달력,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고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도요새잉글리시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말하기 대회를 실시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학습 효과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