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쿠쿠는 스킨케어 디바이스 '리네이처 메디킨 HI'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중 초음파(HI-FU, 하이푸), 고주파, 쿨링 세 가지 기능을 탑재해 근막층부터 피부 표피까지 하나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제한 샷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어 병원 1회 시술 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리네이처 메디킨 HI [사진=쿠쿠]](https://image.inews24.com/v1/557dabcbd897bb.jpg)
특히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를 동시 동작해 더블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집중 초음파 기능은 페이스 라인 정리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며, 고주파 기능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보습, 탄력, 미백 등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사용 이후 쿨링 기능으로 모공을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사용 목적과 부위에 따라 라인을 집중 케어하는 '페이스 리프팅', 열감을 줄여주는 '쿨링', 예민한 눈가 전용 '아이 리프팅', 업계 최초로 바디 탄력 개선 임상 증명을 받은 '바디 리프팅',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 등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쿠쿠는 2021년 3월 LED 마스크를 선보이며 홈 뷰티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자사 첫 헤어드라이어(제트블로우S)와 헤어아이론(제트스타일러S 스트레이트너)을 2022년, 2024년 연이어 선보이며 홈 뷰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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