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토아는 배송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SK스토아 내일배송 방송 화면. [사진=SK스토아]](https://image.inews24.com/v1/49ce06b7eef3da.jpg)
SK스토아는 당일 및 익일 배송 권역을 구축하고, 휴일 배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은 1년 중 설과 추석 명절 당일일 제외한 '363일' 구매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SK스토아 빠른 배송 서비스는 △오늘배송 △내일배송 △휴일배송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늘배송 서비스는 수도권 일부 지역 대상 고객이 오전 11시 이전 주문 및 결제까지 완료할 경우 당일 내 배송하는 서비스다.
내일배송 서비스는 자정 이전(평일 기준)에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할 경우 해당 상품을 다음 날 이내 배송한다. 휴일배송은 공휴일 전날 오후 10시 이전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게 공휴일 당일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전국을 대상 지역으로 진행되며 읍, 면, 리 지역은 제외된다.
SK스토아는 해당 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지난 3~6일 연휴 기간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3일 98.2% △4일 96.2% △5일 97.9%로 높은 당일 배송 성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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