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오는 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용산점 과일 코너 모습. [사진=이마트]](https://image.inews24.com/v1/debf6cfb1f4af1.jpg)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고객 수요가 큰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를 구매하면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이마트 쇼핑 때 사용할 수 있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지난해보다 약 10% 저렴하게 내놓는다. 올해 성장기에 쌀쌀했던 날씨 영향으로 물량은 줄었지만, 100%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안정화하고 가격을 더 낮췄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20~40% 할인한다. 열전도율이 높고 흡한속건 특징을 가진 나일론, 폴리에틸렌 소재 등을 사용한 침구류다.
대표적으로 '웨이브 익스트림 쿨 침구' 8종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한 '웰크론 포르페 냉감 바디필로우'도 1만원 할인하며, '슈퍼쿨 바디쿠션'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도 시작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5대 품목은 △브로콜리 △까망애플수박 △미국산 냉동 우삽겹 바로구이 △만전김 △매일 데일리 밀크다.
생필품 50대 품목으로는 막국수, 메밀소바, 초계국수 등 시즌 면류와 찌개두부, 고기만두, 상온국, 스파게티면, 탄산음료, 커피믹스 등을 마련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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