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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안동 산불 피해지역서 기부활동


2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지원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하림산업은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산업이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림산업]
하림산업이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림산업]

이번 기부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가수 박서진과 함께 기획한 활동으로, 필수 식료품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부 제품은 하림 백제면 등 구호 물품 7000여개로 2000만원 상당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경상북도청으로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따듯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림과 이마트가 협업 출시한 '하림 백제면'은 가수 박서진이 한 방송에서 먹방한 라면으로 이 계기를 통해 하림산업과 공동 기부까지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하림산업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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