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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가입자 15만명 돌파…홍콩여행 이벤트 10명 추첨해 'MAMA' 관람 및 홍콩 여행권 제공 2012.11.13 화 13:59 입력 [강현주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 가입자가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CJ헬로비전은 이를 기념해 이달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 참석할 10인의 'MAMA 원정대'를 선발한다. MAMA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올해는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송중기, 정우성, 왕리홍 등이 참석한다. 성룡도 이 날 시상자로 나선다. MAMA 원정대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맞추면 된다. 엠넷과 티빙등 CJ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헬로LTE 가입자는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들에게는 MAMA 관람권 및 2박3일 홍콩 여행권이 제공된다. 응모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다. CJ헬로비전은 23알 당첨자에게 응모시 기입한 이메일이나 이동전화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홍콩여행 상품의 일정은 11월30일 서울을 출발해 MAMA 행사를 관람한 다음, 12월 2일 홍콩에서 귀국할 예정이다. 헬로모바일 마케팅 총괄 김종렬 상무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헬로모바일은 기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CJ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주요기사 KT, 사격2관왕 진종오 포상금 2억5천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계단 '껑.. 불의의 부상 사재혁, 다시 바벨 든다 '옷 입은' 펠프스, 신사로 변신 화제 관련기사 CJ헬로비전-쿠프카, 영화 창작 지원.. 헬로모바일, 옵티머스 L9 등 3G폰 2.. CJ헬로비전, 3분기 매출 26%↑ 영업.. 알뜰폰에서 와이파이 이용 '어렵네'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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