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완규, 한국 女핸드볼 대표팀 공식응원가 발표 |
|
|
|
|
|
|
[박재덕기자] 가수 박완규가 파워보컬로 여자핸드볼 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박완규는 31일 'Don't say' 앨범을 발표했다. 이 곡은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공식응원가로서 그 수익금은 전액 대한핸드볼협회에 기부된다.
또한 박완규는 경기마다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응원전에 직접 참석해 응원가를 부르며 응원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는 박완규의 팬클럽 R.W.N.D.(Rock will never die!)의 6000여명의 팬들의 주관하에 대한핸드볼협회 공식 서포터즈 100여명들과 함께 직접 제작, 연출, 촬영, 편집까지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Don't say'는 강렬한 록 비트를 중심으로 한 팝 메탈곡으로 '나는 가수다'에도 출연, 편곡자로도 실력이 검증된 최고의 기타리스트 조필성이 작곡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걸맞는 시원한 사운드가 응원가로서 손색이 없다.
박완규는 "여자핸드볼팀을 대표로 모든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온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들을 위한 최고의 응원"이라며 "국민 여러분들도 그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
|
|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등록번호
: 서울아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