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보선 기자
sonntag@inews24.com

  1. 尹, 최악 위기 넘겼지만…'탄핵 정국' 불씨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7일 의결 정족수 부족에 따른 표결 무산으로 귀결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를 넘겼다.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은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마친 국민의힘⋯

  2. 與 "'탄핵 투표' 방해? 민주당이 가짜뉴스 퍼트려 압박"

    국민의힘은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자당 의원 다수가 불참하고 있는 데 대해 "표결하지 않는 것은 당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탄핵 표결 진행 중 기자들과 만나 "탄⋯

  3. [속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퇴 표명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퇴 표명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4. 尹, 탄핵안 표결 당일 '2선 후퇴 선언'…전략적 담화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닷새 만인 7일 내놓은 대국민 담화는 '사과'와 '책임', '당 결정에 일임'으로 요약된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몇 시간 앞둔 시점에 나온 이같은 내용의 담화는 국민 앞에 진정성⋯

  5. 尹 "'비상계엄' 선포, 절박함에서 비롯…국민께 매우 송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번 계엄 선포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전해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

  6. [속보] 尹 "제 임기 포함 향후 정국, 당에 일임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속보⋯

  7. [속보] 尹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 회피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속보⋯

  8. [속보] 尹 "비상계엄, 절박함에서 비롯…국민께 불안 끼쳐 매우 송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은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 끼쳐 드렸다. 매우 송구하다"고 말했다.속보⋯

  9. 與, 尹에 당내 기류 전달…尹 "잘 경청하고 고민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통해 당의 의견을 전달받고 "잘 경청하고 잘 고민하겠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다.여권에 따르면,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은 앞서 저녁 7시 의원총회가 정회하는 사⋯

  10. 여당 수뇌부, 대통령실 심야 회동…당내 기류 공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등 당 수뇌부가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들과 회동했다.여권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와 박⋯

  11. 尹, 오늘 국회 방문 안 해…국회의장 "유보해 달라"

    6일 국회로 이동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를 찾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은 오늘 국회 방문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국회⋯

  12. [속보] 尹, 오늘 국회 안 간다…대통령실 "국회 방문 일정 없어"

    대통령실은 6일 당초 예정했던 이날 국회 방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속보⋯

  13. 조경태 "'尹 직무집행 정지' 한동훈 뜻 따라야"…첫 공개 찬성

    친한동훈계(친한)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를 언급한 데 대해 "국민의힘 모두가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당 의원 중 처음으로 윤석열⋯

  14.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직무집행정지 필요하다고 판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어제까지 준비 없는 혼란으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탄핵 통과를 막으려 노력했지만 새로이 드러난 사실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

  15. [속보] 한동훈 "尹, 고교 후배 방첩사령관 통해 정치인 체포 지시 근거 확인"

    6일 한동훈 대표, 긴급 최고위원회의속보⋯

  16. 尹,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사의 '반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를 반려했다.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당시 계엄사령관 직을 맡았다.그는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하⋯

  17. '탄핵 표단속' 노리나…尹, '12·3 비상계엄' 사흘째 침묵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이후 사흘째 침묵하고 있다. 국민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탄핵소추안 표결이 오는 7일로 정해지면서 당장 임박한 '표 단속'부터 하겠다는 뜻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대통령실에 따⋯

  18. 尹, 국방부 장관 후보 최병혁…김용현 사의 수용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 '비상계엄' 사태 책임으로 물러난 김용현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 재가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19. [속보] 尹, 김용현 사의 수용…국방장관 후보 최병혁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속보⋯

  20. 대통령실 고위 참모 일괄 '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4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실장·수석 일괄 사의 표명"이라고 공지했다.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이날 앞서 정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일괄 사의를 표명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