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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용역 수행 없인 PF 수수료 못 받는다
금융회사가 관행적으로 받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수료가 없어진다.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보험·저축은행 업권에 적용할 부동산 PF 수수료 모범규준을 제정했고, 오는 17일부터 모범규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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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협회장도 생·손보협회장 수준 연봉 인상?
김용태 보험GA협회장의 연봉 인상 요구를 놓고 뒷말이 나온다. 업계에선 뚜렷한 성과도 없는데 김 회장의 연봉을 1억원 이상 올려주는 게 합당하느냐며 수군거린다.16일 GA업계에 따르면 김갑영 GA협회 부회장은 최근 회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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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GA 재구축…전속 파트너스 GA와 갈등
삼성생명의 삼성금융파트너스(파트너스) 영업 조직 스카우트로 두 회사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파트너스를 떠나 삼성생명금융서비스로 이직하는 설계사는 1000여명에 달한다.파트너스 관계자는 14일 "삼성생명의 부당한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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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193.5%로 뚝
삼성생명의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이 200% 밑으로 떨어졌다.14일 금융감독원의 작년 9월 말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 기준(K-ICS·킥스) 비율은 193.5%다. 전 분기보다 8.0%포인트(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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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융위] 종신보험, 월급처럼 노후연금으로 매월 받는다
앞으로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일부를 노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령자도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실손보험 가입 나이를 90세까지 높인다.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업무 계획에서 생명보험사가 고객의 종신보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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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낸 삼성 보험, 성과 보상도 역대급(종합)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거액의 초과 이익성과급(OPI)을 받게 됐다.삼성화재 관계자는 7일 "OPI 예상 지급률을 최근 공지했고, 늦어도 이번 달 말에는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화재의 OPI 예상 지급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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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직원 연봉 46%~50% 성과급 준다
삼성화재 전체 직원이 연봉의 46%~50%를 초과 이익성과급(OPI)으로 받는다. 작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결과다.삼성화재 관계자는 7일 "OPI 예상 지급률을 최근 전사 공지했고, 늦어도 이번 달 말에는 OPI를 지급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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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금융위 경고에도 새해부터 특별 수당 경쟁
보험사들이 새해부터 높은 보험 모집 특별 수당을 제시하고 나섰다. 금융위원회의 보험 모집 수수료 개편 확정 전 많은 보험 계약을 모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한다.6일 GA 업계에 따르면 ABL생명보험은 이날 기준 보험 모집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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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 "판매채널 수수료 과당 경쟁 자제해야"
올해 보험사들은 수수료 중심의 과당 경쟁을 자제하고, 유동성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보험연구원 금융 시장분석실은 5일 '2025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 리포트'에서 "경기 둔화·침체는 보험 가입 수요를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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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보험사들, 단기납 종신 보험료 카드 납부 중단한다
중소형 생명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 보험료의 신용카드 납부를 중단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더 많은 신계약을 받기 위해 카드 수수료도 부담해 왔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 2일부터 단기납 종신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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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CEO, 올해 키워드 본업 경쟁력 강화
주요 보험사 대표들은 본업 경쟁력 강화를 올해 키워드로 제시했다. 올해도 본업인 보험 상품 제작과 판매, 계약 관리,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해 이익을 늘린다.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장기보험의 지속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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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초격차 삼성화재 만들겠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 추진해 격이 다른 삼성화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감히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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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생활금융 선도 보험사로 도약"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고객의 생애 전반과 사후까지 연계·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금융 전반을 선도하는 회사로 도약하자"라고 강조했다.홍 사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작년에는 멀리 뛰기 위한 도움닫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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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혁신으로 삼중고 돌파"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신 의장은 2일 2025 사업연도 출발 조회사에서 "올해 보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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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로 출퇴근하면 보험료 깎아준다
삼성화재가 서울 공공자전거(따릉이)로 출퇴근하는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준다. 보험료 할인으로 고객의 운행량을 줄이고 손해율을 낮춘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따릉이 같은 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