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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교통사고 고백 "병원서 말렸지만 퇴원…인생은 실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방송인 김태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태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주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고 병원에선 말렸지만 스케줄을 계속 펑크낼 수 없어 퇴원했다"라며 "외상은 없지만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제 표정이 안 좋거나 연락이 안 되거나 술 약속을 외면해도 이해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반려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태진은 "가해자는 아주 어리고 어리석은 녀석인데, 이 일을 계기로 많이 성숙해질 것"이라며 "인생은 실전"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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