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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강승윤·청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빈자리 채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지현우부터 위너 강승윤, 청하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제작진은 "8월 1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일곱 팀의 슈퍼스타가 흔쾌히 스페셜 DJ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사진=MBC FM4U]

8월1일에는 Mnet '퀸덤2' 우승팀 우주소녀의 수빈과 은서가, 2일에는 위너의 강승윤이 마이크를 잡는다. 3일에는 지난 해 KBS 연기대상을 거머쥔 배우 지현우가 오랜만에 DJ로서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며, 4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청하가 특유의 상큼함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이어지는 5, 6, 7일에는 가수이자 작곡가 정모, WSG워너비 나비, 리듬파워의 행주가 고정게스트가 아닌 디제이로서 정오의 희망곡을 책임질 예정이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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