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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타살 흔적 없어…사인 조사중"


[박재덕기자] 11일(미국 현지시간) 48세를 일기로 사망한 R&B 가수 휘트니 휴스턴에게서 타살로 추정되는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비버리힐스 경찰 마크 로젠은 "범죄로 추정되는 뚜렷한 징후는 찾을 수 없었다"며 정확한 사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경찰 측은 "오후 3시23분에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누군가 의식불명이란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응급요원들이 호텔 4층 그녀의 방에서 그녀를 소생시키려고 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오후 3시55분 사망한 것으로 공식발표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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