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더솔져스' 김상중 "군 훈련 추억 떠올라, 韓국방력 대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더솔져스' 김상중이 진행 소감을 밝혔다.

19일 SBS 새 예능 '더솔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상중, 이창준, 송재오 제작총괄이사, 기상수 PD가 참석했다.

김상중이 19일 SBS 새 예능 '더솔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김상중이 19일 SBS 새 예능 '더솔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솔져스'의 MC는 진중하고 묵직한 연기로 사랑받은 것은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로 진행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상중이 맡는다. 김상중은 "군 전역한 남자들이라면 군대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 당시 훈련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 기억들을 새로 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상중은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우리 국방력이 세계 6위인데 그만큼 훌륭한 대원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수십만의 예비역들과 현역이 있다. 우리의 국방력을 믿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상중은 "'그알'을 14년째 진행하고 있다. 그걸 하며 각인된 말이 '그것이 말입니다'였다. '더솔져스'에서 바로 유행어가 나오진 못하겠지만 시즌2, 시즌3를 이어간다면 나올 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솔져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솔져스' 김상중 "군 훈련 추억 떠올라, 韓국방력 대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