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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승수, 나이 51세 '중년 박보검'의 깜찍 무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승수가 귀여움을 더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KBS 1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김영옥, 강신일, 김승수, 신승환, 최대철, 신소율이 출연했다. 또 이찬원이 스페셜MC로 나섰다.

'불후의 명곡'에 김승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 김승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신일, 김영옥, 신소율에 이어 네 번째로 무대에 나선 김승수는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열창했다.

앞서 강신일은 '봄날은 간다'로 김영옥, 신소율을 꺾고 2승을 차지한 상황. 이에 김승수는 "경연이라기 보다는 잠깐이나마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깜찍함이 돋보이는 안무까지 넣어 눈길을 모았다.

올해 나이 51세 미혼인 김승수는 '꽃중년', '중년 박보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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