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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강신일, 나이 62세 명품 가창력…이찬원 "감성에 빨려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신일이 명품 무대를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명품 배우 특집'으로 김영옥, 강신일, 김승수, 신승환, 최대철, 신소율이 출연했다. 또 이찬원이 스페셜MC로 나섰다.

'불후의 명곡' 강신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강신일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올해 나이 62세이자 42년 차 명품 배우인 강신일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특유의 짙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낸 강신일은 내레이션으로 묵직함을 더했다.

무대 후 김영옥은 "졌다", "무대 준비를 잘 해왔다"라고 감탄했다. 또 이찬원은 "2절을 가창을 하지 않고 내레이션을 했다. 유혹하고 본인의 감성으로 이입시키는, 빨려들게 한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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