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올해를 끝으로 집행위원장을 사퇴하는 가운데 향후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수연 집행위원장, 뉴 커런츠 심사위원 바흐만 고바디·라브 디아즈 감독, 지석상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한·중 정치적 갈등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뉴 커런츠 심사위원 바흐만 고바디·라브 디아즈 감독, 지석상 심사위원 토니 레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은 '죄 많은 소녀' 전여빈과 '밤치기' 박종환이 차지했다.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뉴 커런츠 심사위원 바흐만 고바디·라브 디아즈 감독, 지석상 심사위원 토니
오늘(21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내린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상영에서 촉발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부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부산영화제는 3년, 2년, 1년 전보다 정돈된 모습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과 관객을 비롯,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2014년 이후 부산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영화제의 전성기와 비교하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는 조용함 속에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21일) 폐막한다. 2년 전 '다이빙벨' 상영 후 촉발됐던 외압 논란 이후, 부산국제영화제는 여러 부침을 겪었다. 특히 한국영화감독조합, 영화산업노조, 한국촬영감독조합 등 일부 유관 단체들의 영화제 보이콧은 철회되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1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결산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영화제의 총 관객수는 19만2천991명이다. 지난 해 총 관객수 16만5천149명과 비교해, 약 3만
각계 각층의 여성을 흥미롭게 묘사해 작품성을 인정 받은 실비아 창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부산을 찾았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애상친'은 3명의 여성으로 중국의 역사를 보는 영화다.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상애상친'(감독 실비아 창) 공식 기자회
실비아 창 감독이 여성 영화인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애상친'(감독 실비아 창)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 강수연 집행위원장, 실비아 창 감독, 배우 티엔 주앙주앙 등이 참석해 자
실비아 창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응원했다.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애상친'(감독 실비아 창)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 강수연 집행위원장, 실비아 창 감독, 배우 티엔 주앙주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실비아 창 감독이 故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언급하며 영화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애상친'(감독 실비아 창)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 강수연 집행위원장, 실비
퇴근 후 마시는 위스키와 담배가 유일한 낙인 가사도우미가 담뱃값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집을 포기하고 친구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 영화 '소공녀'는 이렇게 줄거리만으로도 흥미를 끈다. '소공녀'를 만든 전고운 감독이 영화의 출발점과 의미를 전했다.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의
죽은 남편의 전 부인이 낳은 아들과 함께 살 수 있을까. '당신의 부탁'은 이 질문에서 시작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묻는 작품이다. '당신의 부탁'을 만든 이동은 감독이 영화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카페에서 조이뉴스24와 '당신의 부탁'(감독 이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우리나라 관객에게 잘 알려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부산을 찾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은 최근 선보여왔던 홈 드라마가 아니라 스릴러다. 그가 보여줄 새로운 작품 세계관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이창동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세번째 살인'(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 강수연 집행위원장, 고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