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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메르스도 못막은 흥행…박스오피스 1위 수성


19일 20만5천여 명 일일 관객 동원

[권혜림기자] '극비수사'가 개봉 이틀째 흥행 정상을 수성했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비수사'(감독 곽경택/제작 ㈜제이콘 컴퍼니)는 지난 19일 20만5천572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해 이틀째 흥행 1위를 지킨 '극비수사'의 누적 관객수는 39만3천982명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흥행 우려가 있었지만 작품을 둘러싼 호평이 영화의 흥행을 돕고 있다.

영화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화를 소재로 했다. 형사 공길용 역을 김윤석이, 도사 김중산 역을 유해진이 연기했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비수사'의 개봉과 함께 '쥬라기 월드'는 2위로 내려왔다. 지난 19일 17만9천744명의 일일 관객, 253만363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18일 개봉작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일일 관객수 5만5천98명, 누적 관객수 11만1천513명을 끌어모았다.

'샌 안드레아스'는 1만9천759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3천545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1만1천582명의 일일 관객, 375만5천830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지난 18일 개봉한 일본 영화 '심야식당'은 8천349명의 일일 관객수, 1만5천79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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