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삼성그룹이 13일 오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준비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수빈 부회장은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을 방문하여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후 월계관으로 이동하여 스피드스케이팅 및 하계종목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보고 격려했다.
이어 챔피언하우스 귀빈실에서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환담을 나눈 뒤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면서 격려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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