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재기자] 2012 야마하 인프레스 X 아이언이 초, 중, 상급 골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로 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Z캐비티 아이언은 '치기 쉬운 것'을 넘어 정확성을 목표하는 골퍼들에게 쉽게 치고 멀리 가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라파이트 전용 아이언이다.
야마하 제품들은 해마다 골퍼들의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중급자를 위한 연철단조아이언 D포지드, 상급자를 위한 연철단조아이언 V포지드, V포지드 투어 아이언, V 포지드 투어모델을 함께 출시하여 안정된 방향성, 뛰어난 비거리로 편한 골프를 추구하는 야마하의 대표 아이언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 Z 캐비티(Cavity) <그라파이트 아이언>

인프레스 X에서 처음 출시된 초∙중급자용 카본 샤프트 전용 아이언. 2011년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D Black(그라파이트)을 더욱 쉽게 설계, 제작해 초∙중급자가 쉽게 칠 수 있는 클럽이다.
특히, 인프레스 X 사상 최대의 관성모멘트 실현으로 탁월한 방향안정성을 보장하기에 '쉽게 치고! 확실히! 멀리!' 비행하는 혁신적인 비거리와 방향 안정성을 자랑한다.
◆D 포지드(Forged) <스틸 아이언>
애버리지 골퍼를 위해 타구감을 살린 연철 단조보디 아이언. 2011년 골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D Steel(스틸)을 단조로 업그레이드하여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반발 에어리어를 가진 페이스와 가장 빠지기 좋은 더블커트 솔은 비거리뿐 아니라 방향 안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D 파워 포지드(Power Forged) <그라파이트/스틸 아이언>

한국골퍼만을 위한 중급자용 풀 연철 단조아이언. 와이드 캐비티 구조가 반발 에어리어를 넓게 해 안정된 타구감을 보여준다. 풀 단조아이언 특유의 착 감기는 손맛으로 편하게, 그리고 누구나 쉽게 공격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다.
◆V 포지드(Forged) <스틸/그라파이트 아이언>
아이언의 맛을 잘 아는 상급자를 위한 연철 단조아이언. 겨냥한 볼의 거리, 방향성, 탄도의 조절이 가능하여 중∙상급 이상의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연철 단조 아이언의 특별한 손맛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밀링페이스'의 채용으로 보다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해진다.
◆V 포지드 투어모델(Forged Tour Model) <스틸아이언>
고도의 테크닉과 뛰어난 감성을 지닌 연철 단조아이언. 일본 투어프로 후지타 히로유키가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프로와 상급자에게 추천한다. 단련된 골퍼만이 체감할 수 있는 볼의 완벽한 컨트롤, 빨아들이는 듯한 타구감이 상급골퍼들을 매료시킨다. 신개념 '밀링페이스' 채용으로 손에 감기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조작성이 자랑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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